◈ 어제 일요일(14일) 히오(Rio)의 민방위와 소방국은 지난 토요일 밤(13일)부터 도시를 강타한 폭우로 인해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실종된 사람들이 있어 사망자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 어제 일요일(14일) 히오(Rio)의 시장 Eduardo Paes는 시의 비상사태를 선언하였습니다.
▷ 히오(Rio)의 주지사 Cláudio Castro도 미국 Orlando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가 중단하고 브라질로 되돌아왔습니다.
▷ 국립기상연구소는 Minas Gerais주, Espírito Santo주 그리고 Rio de Janeiro주에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하며 브라질 남동부 일부 지역에 적색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해 히오(Rio)로 향하는 Washington Luís(BR-040)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10시간 이상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
◈ Mato Grosso주에서는 30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강수량 부족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 브라질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를 녹색 에너지 전환의 일부로 생각하고 2028년까지 Angra 3 건설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 룰라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9일) 항만공항부 장관 Silvio Costa Filho와 만나 항공권을 R$200에 판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 "Voa, Brasil"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합니다. 브라질 정부는 2024년에는 600만장의 티켓 판매가 가능하도록 항공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 2023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브라질 전역에서 57만명의 수감자들이 임시 석방되었는데 이중 5% 가량이 되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SP에서만 1천명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석방의 가장 큰 문제는 수감자들이 석방의 자유를 이용하여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라고....
◈ 브라질 상원은 휴가를 끝내고 돌아와서 수감자들의 임시 석방 종료 또는 이와 관련한 법률을 검토할 것이라 합니다. 수감자들의 임시석방과 관련한 프로젝트는 2011년부터 논란속에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지난 1월 10일부터 미국, 카나다, 호주, 일본인들의 브라질 입국에 비자가 필요해졌습니다.
▷ 전자비자 발급료는 미화 80.90달러(약 R$400)로 예전보다 102,25% 인상되었습니다.
◈ 핸드폰 도난으로 피해를 막기위한 "안전 휴대폰" 등록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여기에 대한 정보는 지난 12월 26일(화)자 뉴스에 올려드린 바 있습니다.
▷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3/12/2023-12-26.html
◈ Gramado bate recorde histórico com 8 milhões de visitantes em 2023 Número é o maior da série histórica e representa aumento de 6% em relação ao ano anterior; confira novidades
2023년, RS주의 Gramado시가 800만명의 방문자를 맞으며 역사적 기록을 경신하였다고 합니다. 이 수지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수치라고 함.
💗 한브뉴스 : 2024년 01월 08일(월요일) 지난 주 뉴스 보기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4/01/2024-0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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