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에서는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한지 4개월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1회성 얀센백신 접종자의 경우 2개월이 넘은 사람들은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브라질 정부는 어제 화요일(7일) 백신접종을 받지 않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5일의 격리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5일의 격리조치 이후에는 RT-PCR 테스트를 받아 음성결과가 나와야 여행이 가능해 집니다. 브라질 보건감기시관 Anvisa는 12월 1일 이런 격리조치를 정부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 장관 Queiroga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과 받지 않은 사람을 구분하여 제한을 가할 수는 없다고 발언함과 동시에... " 때로는 자유를 잃는 것보다 목숨을 잃는 것이 낫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이 말은 Dom Pedro 1세가 포르투갈로 부터 브라질의 독립을 선언하며 외친 발언이며 볼소나로 대통령도 이말을 잘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언론은 보건부 장관의 역할이 국민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인데 자신이 맡은 역할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고 비난을 가하고 있습니다.
◈ 볼소나로 대통령은 브라질 보건감시기구 Anvisa가 오미크론 발생으로 인해 아프리카 6개국에서 10개국으로 입국 금지조치 권고를 하였다며, 또 다시 이런 것을 해야 하냐며.. Anvisa를 비난하고 브라질인들은 이 새로운 변이를 직면해 견뎌내야 한다고 발언...
▷ 그러나 Anvisa는 12월 1일 권고외에 다른 권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언론은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고 하였는데 그냥 정신이 오락 가락 하였다고 봐야...
▷ 볼소나로 대통령은 타 국가들이 도입하고 Anvisa가 옹호하고 있는 해외여행자들에 대한 백신여권에 대해 목줄이라는 말로 대신하였다고 함.
◈ 볼소나로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Podemos당의 Sergio Moro를 향해 자신과의 토론에서 10초도 못견딜 것이라는 발언에 이어 어제 화요일(7일)에는 누구라고 이름을 밝히지는 않겠지만 그는 자신의 장관 각료들과의 회의에서 입 한번 뻥끗하지 않았던 바보였다고 조롱하였습니다.
◈ 브라질 공안부는 헌법재판소(STF)가 과루자 아파트 뇌물과 관련한 룰라의 실형을 무효화 시키면서, 처음부터 다시 고발을 통하여 재판을 시작해야 하는데 룰라의 나이로 인해 형량을 받더라도 70이 넘은 사람은 형 집행이 반으로 줄어들고 또한 형을 살은 것도 있어서 고발을 덮어둘 것으로 보입니다.
💬 범죄자는 그런 이유로 그냥 묻어둔다기 보다는 2022년 대선으로 룰라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아 그렇지 않을까요?
◈ 지난 주 미국에서는 133.000명에 달하는 아이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전체 감염자의 22%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현재 남아공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현지 연구가들은 파이자(Pfizer)백신이 오미크론으로 부터 부분적으로 보호하는데 백신 중에서는 면역 반응이 제일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 인도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아랍 연합국가에 대한 식품 수출에서 브라질을 추월했다고 합니다.
◈ 일본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을 막는다며 나리타 공항으로 지난 3일 입국한 한국인을 340㎞ 떨어진 지역에 격리시켰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나리타 공항의 격리용 숙소가 부족해질 우려때문이었다고...
👦 [삶의한가운데서] 전혀 달라진 것이 없는 볼소나로 대통령
👀 집에서 암벽타기 연습 : https://i.aagag.com/DKnv1.mp4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25,2%(하락) ; Guarapiranga 51,0%(하락)
🌂 오늘의 날씨 : 해와 많은 구름이 생기면서 흐린 날씨에 언제고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4도, 최고기온 21도
🚥 백신 접종 상황
💉 브라질 1차 접종자 - 75,47% ; 2차 접종(1회 포함) 완료자 - 65,13% ; 추가접종 : 8,95%
💉 SP주 1차 접종자 - 81,69% ; 2차 접종(1회 포함) 완료자 - 76,53% ; 추가접종 : 12,32%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 브라질 : 어제 (191명), 전날 (195명) (▼)
▷ 미국 : 어제 (1.213명), 전날 (1.289명) (▼)
▷ 한국 : 어제 (52명), 전날 (48명) (▲)
▷ 인도 : 어제 (672명), 전날 (682명) (▲)
▷ 영국 : 어제 (122명), 전날 (119명) (▲)
💗 건강한 하루를 만들어 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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