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연방하원 의회는 지난 금요일(15일) 상품 및 서비스 순환세 ICMS에 대해 주 별 보조금 지급 규칙을 변경하는 임시법안을 승인하였습니다. 정부 경제팀의 우선순위로 여겨지는 이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하게되면 정부는 수입을 최대 350억 헤알까지 늘릴 수 있게 됩니다.
◈ SP 시내버스 무료 운행이 어제 일요일(17일) 테스트 시행되었는데 시청의 이 프로그램에 대해 비판과 찬사로 나뉘고 있습니다.
▷ Ricardo Nunes시장이 시행한 이 무료 서비스는 SP의 1,175개 노선, 4.830대의 버스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에게 유효하였는데 크리스마스, 새해, SP의 생일인 1월 25일에도 요금이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 SC의 시 의원들이 지난 주 말 Blumenau(SC)에서 열린 마지막 정기 회의에서 자신들의 급여를 번개같이 31,5% 인상하고 13번째 월급을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 브라질 통화정책위원회는 지난 수요일(13일) 연 기준금리를 12.25%에서 11.75%로 0,5%인하하였으며 2024년에도 연속적 인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회의는 2024년 1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브라질 연방정부는 도난당한 휴대전화를 차단하기 위한 어플을 다음 주에 출시할 것이라 합니다.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피해자가 국가 통신위원회 Anatel과 은행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동시 경고를 보내게 되고 훔친 전화는 쓸모없는 금속조각이 될 것이라고 함.
◈ 어제 일요일(17일) 과루자 근처 Cônego Domênico Rangoni 고속도로의 정체상황에서 3명의 괴한들이 운전자를 위협하고 강탈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SP 고급 주택 Jardins에서 도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수사관이 도둑으로 오인받아 총격에 사망하였는데 총을 발사한 주택 소유주도 같이 있던 경찰에 의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베네수엘라와 가이아나 두 국가가 무력 사용을 포기하였습니다.
지난 목요일(14일) 베네수엘라의 마두로와 가이아나 대통령 이르판 알리가 카리브해의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에서 만나 분쟁을 끝냈다고 합니다.
▷ 미국은 이들 국가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 브라질의 '외교적 리더십'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지난 토요일(16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남쪽지역에서 폭풍우로 최소 1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시속 150㎞를 넘는 강풍이 있었다고 함.
◈ 연말이 되어 해외여행을 많이 떠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 되돌아 오면서 가지고 올 수 있는 면세 금액은 미화 1,000불까지이며 개인용 물품에 대해 면세가 허용됩니다.
▷ 휴대폰의 경우 2개 이상의 기기를 보유할 수 없으며 사용한 흔적이 있어야 함.
▷ 여행자들은 공항 면세점에서 1,000불을 추가로 살 수 있습니다.
▷ 주류의 경우 총 12리터까지 면세됩니다.
💜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되세요~ 한브뉴스는 2024년에 다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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