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대표팀이 오늘 월요일(24일) 여자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면서 은행과 INSS 서비스 업무의 영업시간이 1시간 늦은 11시에 열게됩니다.
▷ 여자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의 경기에 따라 계속해서 업무시간 변동이 있을 예정임.
◈ 룰라 대통령과 Flávio Dino 법무부 장관은 지난 주 금요일(21) 연방 지구의 공공 보안 정책을 강화 조치 패키지에 서명하였는데 이 중에는 경찰 급여 재조정과 함께 무기와 사격 클럽 통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룰라 정부는 이를 "민주주의 패키지"라고 명명하였습니다.
▷ 새로운 조치는 무기와 탄약에 대한 등록 허가및 조사를 맡았던 군부대의 통제를 빼앗아 연방 경찰이 맡게 됩니다.
▷ 또한 총기 수집가, 스포츠 사수 및 사냥꾼(CAC)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의 수를 줄이는 것도 포함되어 있으며 사격 클럽이 하루 24시간 운영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 지난 토요일(22일) 50명 이상의 야당 의원들이 이번 토요일(22) 총기와 탄약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룰라 대통령의 법안 서명을 중단하기 위한 입법령 초안을 제출하였습니다.
◈ 2023년 1/2분기(1월~6월) 의 권총류 수입이 2022년 동기간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는데 그럼에도 매 일 500정 이상의 권총류가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 브라질 정부는 학교에 대한 공격을 극악무도한 범죄로 간주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는데 이런 범죄 유형에는 보석과 임시 석방도 불허되며 선고 진행도 더 느려지게 된다고...
◈ 룰라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23일) bolsonaristas(볼소나로 추종자들)을 미친X들이라고 부르며 헌법재판소의 Moraes장관을 모욕한 사람을 악당으로 묘사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 지우마 대통령 탄핵 후 대통령에 올랐던 Temer 전 대통령이 지난 토요일(22일) 칠레를 방문한 인터뷰 질문에 " 지우마의 탄핵은 행운의 구데타라고 하며 룰라를 칭찬하였다고" 합니다. 제도적으로 위장하기는 했어도 구데타였다고....
◈ 브라질에는 공부도 일도 하지 않는 젊은이의 비율이 전 세계에서 두 번째 높은 국가라고 조사되었는데 이런 청소년이 36%에 달한다고 합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가 분석한 37개국 중 브라질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두 번째로 공부도 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18세~24세의 청소년 비율이 높은 국가라고 함.
◈ 어제 일요일(23일) Taubaté(SP)에 있는 복스바겐 자동차 회사가 800명의 직원 해고를 취소하고 10흘간의 집단 휴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최근 자동차 판매의 호조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 코카인 마약 밀매 혐의로 브라질에서 수배 중인 남성이 스페인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조직 범죄단의 범죄를 포함해 국가 금융시스템 공격과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되었었는데 브라질에서 파라과이로 도망쳤고 다시 스페인에서 아랍 에미레이트로 가던 중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 브라질 부통령이자 개발과 산업 및 상무부 장관을 겸하고 있는 알키민(Alckmin)은 지난 토요일(22일) 소셜 네트워크에서 SP 내륙 Taubaté 시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생산을 위한 건설 발표를 축하하였습니다.
▷ 브라질 항공기 건설사 Embraer와 Eve Air Mobility(Eve)는 수직 이착륙용 전기 항공기(eVTOL)를 생산하기 위한 첫 번째 공장 건설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 온라인 상으로 브라질 북동부 Ceará에서 여자친구(20세)와 온라인 번역기를 통해 10달을 연애하던 한인 청년(28세, 제주도 거주)이 오지의 Ceará를 찾은 일이 소셜 네크워크에서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이 내용이 뉴스에도 올랐습니다.
▷ 이 브라질 여성은 한국인과 브라질인 커플이 여럿 있지만 내가 동북아 출신이라 영향이 더 컸던 것 같다"고.. 한인 청년은 브라질 Fortaleza까지 간 후 택시로 220km를 더 여행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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