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뉴스 : 2023년 06월 26일(월요일)

                           


◈ 룰라는 집권 6개월 동안 11개국을 다니며 32일의 해외 여행을 하였습니다. 두 번의 이전 정권에서는 각 각 22일 27일의 여행을 한 바 있습니다.

◈ 룰라 대통령은 농업을 위해 4000억 이상의 자금을 동원한 플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며 모범 사례를 채택한 농업생산자들에게 낮은 대출 이자율로 보상할 것이라고 함. 

▷ 최근 브라질은 역사상 가장 큰 작물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높은 금리가 이를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 룰라는 지난 주 토요일(24일)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술과 유럽연합간 자유무역에 대한 프랑스 좌파의 비판에 대응하고 자유무역을 옹호하면서 부유한 국가들의 보호주의를 비판하였습니다.

▷ 지난 5월 유럽이사회에서는 2020년 이후 불법 벌채된 지역의 제품 수입을 금지하고 이와 함께 벌금적용을 법률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 지난 몇 달 동안 국민들의 구매력 하락으로 소매 판매의 위기로 이어지는 상황을 맞게되면서 국가의 20%를 담당하고 있는 산업까지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상업과 관련한 사법 회복요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브라질 법원에 건강보험에 대한 소송이 2.116건이 등록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2년 동 기간과 비교할 때 40%나 급증한 것 입니다. 

◈ 브라질의 PCC 범죄조직이 아마존 지역의 토착민과 인디언지역을 장악하여 몸을 숨기는 장소로 이용하고 노동력 착취와 환경범죄는 물론 국제 마약 밀매 경로로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 SP주에서는 매 36분 마다 버스와 기차 그리고 지하철에서 강도나 도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SP공안부에 따르면 금년 1월~4월까지 수도권에서 5.373대의 핸드폰이 강탈당했다고 함.

◈ 지난 금요일(23일) 새벽 5시경 Paulista대로에 있는 Boulevard Monti Mare 쇼핑상점에 10명의 갱단이 침입하여 28곳의 복스 상점을 털고 달아났습니다. 

◈ 지난 토요일(24일) 밤에는 끄로꼴란지아에서 인근의 Av. Rio Branco에 있는 Extra 슈퍼마켓에 마약흡연자들이 셔터문을 부수고 들어가 여러가지 물건들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 국가 난민 위원회외 유엔 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에 난민으로 인정된 사람이 65,000이 넘는다고 합니다. 

▷ 지난 주 확인된 난민 지위 신청이 제일 많은 국가로는 베네수엘라로 2,200건이 넘으며 그 다음은 쿠바로 1.000건 이상의 망명 요청이 있다고 합니다.

◈ 연구에 따르면 기후 변화로 인해 히오(Rio)같은 해안지역에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댕기 모기 감염이 발생하고, 여름에는 산악 지역에서도 댕기 감염의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해안이나 산악을 즐기실 때 썬크림 뿐 아니라 벌레퇴치 크림도 필수로 준비해야 할 품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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