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뉴스 : 2023년 05월 22일(월요일)

                


🚩 [형제한의원 알림] 어려우신 한인 어르신들(70세 이상)을 위한 19차 무료 한방진료가 5월 27일 토요일과 그 다음 주에 있습니다. (진료는 예약이 되어야 합니다)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3/05/20-70-5-27.html

◈ 지난 토요일(20일) 히로시마에 있는 룰라는 일본 총리와 양국간의 관광비자 면제를 논의하였습니다. 

▷ 일본 기시다 총리는 일본 정부가 일반 브라질 여권 소지자의 단기 체류 비자 면제 도입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어제 일요일(21일) 베트남 총리 팜민찐(Pham Minh Chinh)을 만나 브라질이 남미 블럭의 임시 의장국을 맡게될 때 베트남과 남미 무역 협정 Mercosur 협상를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 G7에 참가한 룰라와 젤렌스키의 만남이 성사되지 못하였습니다. 

▷ G7에서 성사되지 않은 만남에 대해 우크라니아 대통령 젤렌스키에게 실망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실망은 룰라였을 것이라고 답하였습니다.

▷ 룰라는 어제 일요일(21일)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양자 회담에 지각한 뒤 정상회담에 나오지 않아 만날 수가 없었다고 하며 다른 약속이 생겨서 못나온 것이라고 발언... 

💢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우크라니아 정상과의 대화를 가지지 못함으로 인해 그가 전쟁과 분쟁의 중재자로서의 함 그의 연설의 지지 기회를 잃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맹국 앞에서 룰라 대통령은 러시아와 더 밀접하다는 인상을 주게 되었다고....

◈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폐막식에서 룰라 대통령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질타하며 이는 분쟁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어조를 높였습니다.

그는 “어제 바이든 대통령 연설 보았나고 하면서, 그는 평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러시아가 떠나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가 과연 떠날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탈출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발언...

◈ 브라질 부통령 알키민은 룰라의 해외 여행기간 동안 총 29일간 대통령 대행을 하였습니다.

▷ 룰라는 대통령에 오른 뒤 현재까지 9개국을 순방하였으며 브라질의 11개 주를 방문하였습니다.

◈ 룰라 정부는 이번 주 목요일(25일) 국민 자동차의 가격을 인하하려는 플랜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이를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대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 2023년 쌍빠울로 수도권 지역의 상점 강도 사건이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나 증가하였습니다. 올해만 해도 29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함.

◈ 상인들이 예전에는 부도수표를 받는 일이 허다하였는데 지금은 수표 사용이 1995년부터 2022년까지 93,9% 줄어들어 부도수표율이 적어진 것으로...

▷ 그러나 2022년의 수표사용의 총 금액은 2억 헤알 이상이 되었다고 하며 수표의 사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요한 지불 수단으로 남아 있습니다. 

◈ 남성이 대부분인 모발 이식 또는 모발 임플란트로 인한 지출이 2022년 동 기간과 비교하여 6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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