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 60세 넘으신 우리 한인 어르신들은 오늘부터 보건소에서 오미크론 변이 면역이 포함된 백신 접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 2차 접종을 받으신 분이어야 함.
💬 Comirnaty라고 적혀있는 이 백신은 화이자(Pfizer) 회사 제품입니다.
🚩 브라질에서는 오늘 월요일(27일)부터 첫 번째 그룹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 면역이 포함된 코로나19백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 첫 번째 그룹은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위험군에 속하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와 노인(60세 이상), 임산부 및 산후 여성, 의료 종사자 등 입니다.
▷ 이번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최소한 2번 이상의 접종을 받은 사람들만이 가능합니다.
▷ 현재 브라질에서는 1.900만명이 2차 접종을 제대로 받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접종을 위해서는 최소한 먼저 2차 접종을 완료해야만 합니다.
◈ 브라질 연방경찰은 Roraima주의 치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인디언 땅에서 쫒겨나는 불법채광자들이 불만으로 경찰들에게 앙갚음하려는 정보를 포착하였기 때문이라고...
◈ 폭우로 인한 SP 해변도시 São Sebastião의 사망자가 6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São Sebastião 시청은 9년 전인 2014년 부터 Vila Sahy의 토사 침식 과정으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있었으며 해당 지역의 주거지와 거주자를 옮길 필요가 있었다는 것도 인정하였다고...
◈ SP 북쪽 해안 도시의 호텔 예약 취소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도 여행을 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São Sebastião도시는 아직 피해 집계 중이며 아직까지 접근이 어려운 곳도 있는데, 옆 도시 Ubatuba는 관광객들을 계속 유치하고자 합니다.
◈ 브라질 정부는 3월 부터 극빈자 기금 Bolsa Família를 받고 있는 사람 중 문제가 있는 1.500.000명을 제외시킬 것이라고 하며... 5백만명의 해당자들을 CRAS(사회지원 센터) 에 호출시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Pará주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소가 발견되면서 브라질의 중국 육류 수출이 당분간 중단됩니다.
▷ 광우병이 발생하였을 때 브라질과 중국 간 자동으로 수출을 중단하는 의정서가 있기 때문.
◈ 지난 목요일(23일) 밤 São Bernardo do Campo(SP)에서 택시운전사가 납치를 피하기 위해 주유소에 있던 경찰차를 보고 들이박았습니다. 경찰은 납치범 2명을 체포하였음.
💧 때론 이런 기지를 발휘해야 할 현 브라질 상황이 아닌가 싶어서 참고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 카니발을 즐기러 온 포루투갈 남성이 연애 어플로 여성을 만나려다가 총상을 입고 살해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기혼자였었다고 함.
💢 브라질에서는 이런 연애 어플로 인한 납치 또는 범죄가 심각합니다. 1년 전 쯤에는 한인 청년이 살해당했었습니다.
◈ 옆 나라 아르헨티나가 지난 60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아 농업 생산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와 함께 세수 감소로 국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합니다.
💬 아르헨티나의 산업의 근간은 농업과 목축업인데 GNP의 14%, 총수출의 69.3%를 점하고 있음.
◈ 터키와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일일 평균(1주) 사망자
👉 브라질의 경우 일일 사망자 125명으로 증가(2월 26일 발표) / (1주 전 - 54명)
👉 미국의 경우 일일 사망자 262명으로 감소(2월 26일 발표) / (1주 전 - 414명)
👉 한국의 경우 일일 사망자 14명으로 감소(2월 26일 발표) / (1주 전 -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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