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분간 Mogi-Bertioga 고속도로가 도로복구를 위해서 차단될 전망입니다.
▷ 어제 수요일(22일) Bertioga 시장은 Mogi-Bertioga 고속도로 피해 복구를 위해서 2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하며, Bertioga에서는 폭우로 인한 피해자는 없며 고속도로의 아스팔트만이 손상을 입었다고....
◈ SP주 정부과 São Sebastião시청은 재난 이틀 전 재해 위험에 대해 경고를 받았지만 산사태에 대한 경고는 받지 못했다고 하면서...SP 주 정부가 시스템의 과오를 인정하였으나 해당 시청은 아무런 논평이 없습니다.
💬 브라질에서 일어나는 큰 재해의 대부분은 늘 산사태로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을 통보받고도 대처가 부족하여 일어난 재해.
◈ 지난 카니발 기간동안 SP의 북쪽 해안 도시 São Sebastião에 내린 폭우로 사망자가 48명을 넘어섰으며 38명이 행방불명상태입니다. 북쪽 해안 도시에서 폭우로 인한 대참사는 56년만이라고 합니다.
▷ 피해가 있는 지역 Bertioga, São Sebastião, Ubatuba에는 계속 많은 폭우를 뿌리고 있습니다.
◈ 피해가 극심한 São Sebastião에서 어떤 곳은 물 1리터에 40헤알까지 판매하는 곳도 있었다고 하며 시청은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 오늘 피해지역의 한 주민은 3곳의 슈퍼에서 Macarrão을 R$ 20헤알, 물 R$ 93헤알, Repelente를 R$ 50헤알을 받고있다고 밝혔습니다.
◈ SP 주지사 Tarcísio는 물 배급을 보장하는 한편 피해지역의 관광객이 떠나주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 어제 수요일(22일) 새벽 폭우로 갖힌 São Sebastião도시에서 Pamela Hanamoto 사업가 가족은 15.000헤알을 지출하여 헬리콥터를 타고 노부모와 함께 지역을 탈출하였다 합니다.
◈ 지난 목요일(16일) 룰라는 5월부터 최저임금을 1.320,00 헤알로 인상시키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는 1.302,00 헤알)
▷ 이와 함께 개인 소득세(IRPF) 면제 범위를 2,640,00 헤알로 확대시켰는데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2023년의 공공 부채가 최소 22억 8000만 헤알까지 증가할 수 있으며 인플레이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 룰라는 Campos Neto 이사장의 임기가 끝날때 중앙은행의 자율성을 재 평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이는 상황에 따라서 자율성을 없애겠다는 뜻 ㅡㅡ?
◈ 룰라의 관광부 장관 Daniela Carneiro가 브라질의 제일 큰 행사이자 관광객이 많은 카니발 기간동안 그 어떤 공공행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 지난 화요일(21일) Mato Grosso주 Sinop도시의 한 바에서 당구와 카드놀이를 하다가 2만 헤알을 잃고 조롱당한 2명의 남성(27세, 30세)이 집으로 돌아가 샷건을 들고 돌아가서 7명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어제 수요일(22일) 경찰은 살해한 남성 한 명을 발견하였으나 체포를 거부한 남성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총상을 입고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또 다른 한 명은 경찰이 수색 중이며 가족을 통해 자수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비가 많이 와서 깐따레이라 저수지 상황을 알아보았더니 어제 수요일(22일) 날짜로 66,8%에 달하고 있습니다. 1년 전을 살펴보니 42,9%로 상황이 현재 상황은 안정적으로 봅니다.
💢 코로나-19로 인한 일일 평균(1주) 사망자
👉 브라질의 경우 일일 사망자 68명으로 증가(2월 22일 발표) / (1주 전 - 46명)
👉 미국의 경우 일일 사망자 373명으로 증가(2월 19일 발표) / (1주 전 - 354명)
👉 한국의 경우 일일 사망자 15명으로 감소(2월 19일 발표) / (1주 전 -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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