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뉴스 : 2022년 12월 08일(목요일)

      

◈ 내일 금요일(9일) 12시에 브라질 X 크로아티아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크로아티아에게 진 적이 없다고 하며 유럽 라이벌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날 경기에 승리한 팀은 12월 13일(화) 오후 4시에 4강전을 가집니다.

 브라질 중앙은행의 금융통화정책위원회 Copom은 어제 수요일(7일) 연 기준금리 13.75%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한 현재의 연 기준금리는 지난 8월부터 계속해서 3번째 유지되고 있음. 

 5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한 금리는 브라질의 경제 성장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상원의회가 찬성 64표 반대 13표로 공공자금 지출 한도 초과 추가 법안(PEC do Estouro)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추가법안은 2년동안 지출한도를 1.450억 헤알로 늘려 2023년 부터 극빈자 연금 Bolsa Família를 600헤알로 지불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통과된 추가법안은 하원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 룰라는 취임 전 미국을 방문하여 바이든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 하였지만 취임 후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5일) 룰라는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바이든이 파견한 Jake Sullivan 미국 안보 보좌관과 만나 민주주의 강화와 더불어 양국간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협력 등의 주제로 논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 이번 주 월요일(5일) 브라질 법원은 육군이 50억 헤알을 주고 이탈리아로부터 수입하려는 98대의 장갑차 계약을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린 판사는 장갑차 구매와 관련하여 합리성 부족, 목적 오용, 불법과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며 현재 공공자금 부족으로 교육과 보건 예산이 삭감되고 있는데 평화로운 시기에 무기를 구매하냐고 함. 

◈ 룰라와 PT당이 아르헨티나 법원에서 국고횡령 연류 혐의로 6년 형을 언도받은 부통령 Cristina Kirchner를 정치적 박해를 받는 피해자라고 하며 그녀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전 대통령이자 현 부통령인 Cristina Kirchner는 1심 판결에서 남은 생애동안 더 이상 공직을 맡을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 Cristina는 현재 부통령과 상원의장으로 면책 특권이 있어 징역살이 할 가능성이 없는데 남은 임기 동안 항소를 하면 몇 년 걸릴 수 있고... 2023년에는 브라질의 룰라처럼 또 대통령 후보로도 나설 수도 있습니다.

◈ 브라질 국세청 여행자의 출.입국시 소지할 수 있는 금액 한도 1만 헤알에서 52.700 헤알로 변경함.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2/12/2022-12-30-1.html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São Paulo와 Bahia 그리고 Rio Grande do Sul에 있는 항구의 운영이 위협을 받고 있다 합니다. 

▷ 조사에 의하면 빈번하게 생기고 있는 폭풍과 기후 변화가 정박을 위한 기반 시설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런 기상 조건 악화 증가에 어느곳도 대비되어 있지 않아 이러한 상황에 처할 때 마다 매일 2만~5만 달러에 달하는 손실이 생기고 있다 합니다.   

◈ 유럽연합은 삼림벌채와 관련된 상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협약을 맺으면서 브라질, 콜롬비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여러 국가가 유럽의 새로운 규정에 수출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 합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방사선과와 생물의학과는... 무릎 관절염 환자가 소염제(비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 도달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폴란드의 Adam Mickiewicz 대학팀은 새로운 암 치료법에 일상 생활에 잘 알려진 식품을 연구 중이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들 연구원 그룹은 토마토와 감자에 존재하는 물질의 잠재적 이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의 사멸을 촉진하는 능력이 있는 글리코알칼로이드(glicoalcaloides)라고 합니다.

💢 브라질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는 1일 평균(1주일 평균) 81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 이번 주 월요일에 올린 사망자는 90명으로 몇 일전 상황과 비교할 때 하락하였습니다.


💗 어려우신 한인 어르신들(70세 이상)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12월 10일, 토요일)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2/12/70-12-10.html


       Correia de Melo, 192 (Sala-44) Bom Retiro CEP 0112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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