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소나로 대통령은 어제 수요일(2일) 밤 페이스북(Facebook)에 자신을 지지하는 트럭운전사들의 고속도로 차단을 해제해 줄 것을 부탁하는 동영상을 개제하였습니다.
시위와 데모는 대단히 환영할 만한 것이며 민주주의 게임의 일부이긴 하지만 지금 좋지 않은 것이 있는데.. 브라질 전역에서 고속도로를 차단한 것으로 이는 국민들의 오고 갈 권리를 해치는 것이며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라고 하며 다른 사람들의 이동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대선 결과로 인한 시위대의 좌절감을 이해하지만 지금은 정신을 똑바로 차릴 때라고 하며 정당성을 잃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부탁하건데 나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하며 나는 당신들의 안녕을 바란다고 하며 고속도로 차단을 풀어줄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은 대선 패배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는데 트럭 시위와 관련하여 명확히 밝히지 않고 “지금의 민중운동은 선거 과정에서 분개하고 부당하다는 느낌이 낳은 결과”라고 발언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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