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를 맞이하여 SP에서는 약 2백만대의 차량이 해변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Fiocruz 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안정적인 추세에 접어들었으나, 이로 인한 사망자의 81,9%가 노인들이며 입원자의 63,3% 를 차지하고 있다 합니다.
👉 3차 추가 접종의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꼭 3차 접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 브라질 국가정책협의회(Confaz)는 연료에 대한 ICMS(상품과 서비스 유통세)를 90일간 동결시켰습니다. 이런 조치는 지속적인 연료가격의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과 경제적 악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 보건감시기관 Anvisa의 이사들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승인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파이자(Pfizer) 백신 회사가 5세~11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Anvisa에 백신 승인 요청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후 입니다.
▷ Anvisa의 5명의 직원은 한 남성(5세~11세에 해당하는 자녀가 있다고 함)으로 부터 같은 E-mail을 받았는데.. 생명의 위협 뿐 아니라 백신이 의무화되면 자신의 아이를 학교에서 빼내어 홈스쿨을 시킬것이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말해두지만 자기의 아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람들은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 이런 부모 아래서 성장하는 아이가 안전의 문제 뿐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도 생길 듯 합니다~
◈ 미국의 보건 규제기관 FDA는 어제 금요일(29일) 5세~11세 어린이들에게 파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하였습니다.
◈ 어제 금요일(29일) Dutra 고속도로의 경매에서 현재 이를 관리하고 있는 CCR 회사가 가져갔습니다. CCR는 앞으로 30년간 Dutra 고속도로의 관리를 책임지는데 고속도로 현대와와 더불어 과률료스 국제공항 교통 병목현상을 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 IBGE 연구기관은 최근 항공권 수요가 2달 연속 증가하고 있으면서 비행기 티켓 가격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합니다.
◈ 브라질리아에서 사는 한 여성과 싼따까따리나에서 사는 여성의 이름과 나이가 똑같은 이유로 인해 출생등록 기록에 문제가 생겨 같은 CPF는 물론 운전면허도 한쪽이 발급하면 다른쪽도 저절로 생기고 하는 것 등으로 인해 많은 정신적 고통을 받았는데 22세가 되어서야 이런 문제의 진실을 알게되었다 함. 진실을 알기 전 까지는 두 여성 모두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데이터를 도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줄 알았다고...
◈ 오늘의 날씨 : 오늘은 많은 구름이 동반하면서 오후에는 소낙비를 뿌리겠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6도, 최고기온 23도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28%(상승) ; Guarapiranga 51% (상승)
◈ [코로나19] 관련 집계는 구글 블로그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
💉 브라질 1차 접종자 - 73%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54,57% ; 추가접종 : 4,04%
💉 SP주 1차 접종자 - 80,51%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67,48% ; 추가접종 : 5.92%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 Brasil : 어제 (332명), 전날 (341명) (▼)
▷ EUA : 어제 (1.366명), 전날 (1.381명) (▼)
▷ Korea : 어제 (12명), 전날 (13명) (▼)
▷ Índia : 어제 (576명), 전날 (593명) (▼)
◈ 주말과 즐거운 연휴되시고, 가족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챙기시는 따뜻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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