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시는 어제 목요일(28일) 마스크의 의무적인 사용은 계속 유지하였으나, 영업장소에서 거리두기와 공간 점유율 제한을 없앴습니다.
▷ 공공장소와 사적 공간에서도 마찬가지로 거리두기와 공간 점유율의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 500명 이상의 이벤트에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는 계속 유지됩니다.
🚩 11월 2일 연휴로 인해 다음 주 월요일(1일)은 SP에서 차량 순번제가 해제됩니다.
💬그러나 주차시스템과 버스차선의 시간은 유지되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 금요일(29일) 브라질 국내 총 생산량의 50%의 물량이 운송되는 Dutra고속도로(SP와 Rio간)가 경매에 나옵니다. 경매에서 이긴 업체는 앞으로 30년간 고속도로를 책임지게 되는데 현재 관리를 하고있는 CCR 업체가 유력한 후보이긴 하지만 경쟁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 총 402Km에 달하는 Dutra 고속도로는 1951년 BR02 라는 이름으로 Eurico Gaspar Dutra 대통령의 참여로 이루어졌는데 작은 고속도로였습니다. 이후 16년이 지나 고속도로의 확장사업이 시작되었고, 1996년 경매를 통해 CCR 업체에 25년 관리에 부쳐졌습니다
💢 트럭 운전사들은 파업을 피하기 위해 정부에 연료에 대한 새로운 가격 정책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다음 주 월요일 파업을 시작할 것이라는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 현재 가솔린의 가격은 지난 1월과 비교하여 38%나 인상되었습니다.
◈ SP주 의회는 지난 수요일(27일) 학생들의 50% 할인 입장(meia-entrada)을 끝내는 프로젝트를 승인하였습니다. 승인된 이 법안은 조엉 도리아 주지사의 재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 브라질 선거 대법원(TSE)은 볼소나로 대통령과 해밀턴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취소를 요구하는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거부하였습니다.
▷ 이 두 사람은 2018년 대선에서 앱(App)을 통한 대량 메시지 전달로 이득을 보았다는 고발이 있었으나 증거부족과 함께 메세지 전달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는 결론입니다.
◈ 선거 대법원(TSE)은 Paraná주 의원 Fernando Francischini 를 2018년 선거의 전자 투표함과 투표 시스템에 대한 허위 정보를 유포한 죄목으로 주 의원의 직임을 취소시켰습니다. Fernando Francischini는 직임 박탈 뿐 아니라 8년 동안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됩니다.
💬 실상은 볼소나로 대통령이 제일 먼저 선거 투표함과 선거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는데... 머리는 그냥 두고 꼬리를 자른셈이 되었습니다.
◈ PT당은 룰라의 북동부 여행을 위해 호화제트기를 빌려주었는데 8월에만 50만 헤알을 지출하였다 합니다. 실상 PT당의 지출은 PT당의 공적자금으로 국민들의 혈세로 이루어진 돈입니다.
◈ 브라질은 2021년 화력발전소 사용으로 CO2 탄소 배출량이 121% 증가하였습니다.
🚩 이웃나라 아르헨티나가 지난 수요일(27일)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만... 현재로는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사람과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는 국가에서 온 관광객에게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백신 예방 접종 증명서와 72시간 전에 한 PCR 테스트는 필수라고 합니다.
◈ 오늘의 날씨 : 오늘은 많은 구름이 동반하면서 오후에는 소낙비를 뿌리겠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6도, 최고기온 23도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27,8%(유지) ; Guarapiranga 50,8% (상승)
◈ [코로나19] 관련 집계는 구글 블로그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
💉 브라질 1차 접종자 - 72,88%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54,12% ; 추가접종 : 3,83%
💉 SP주 1차 접종자 - 80,47%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67,19% ; 추가접종 : 5.78%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 Brasil : 어제 (341명), 전날 (350명) (▼)
▷ EUA : 어제 (1.381명), 전날 (1.395명) (▼)
▷ Korea : 어제 (13명), 전날 (14명) (▼)
▷ Índia : 어제 (593명), 전날 (511명) (▲)
◈ 주말과 즐거운 연휴되시고, 가족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따뜻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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