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는 어제 월요일(25일) 18세 이하 외국인들의 미국 입국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 브라질 중앙은행은 내일 수요일(27일) 현재의 연 기준금리 Selic를 6,25%에서 1,25% 상승된 7,50%로 인상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 이런 소식이 전해진 후 미화 달러가 1,28% 하락하였습니다.
◈ 볼소나로 정부가 Petrobras 석유공사의 민영화를 연구하고 있다고 하자 해당 주가가 6%나 상승하였습니다.
◈ 브라질 헌법재판소(STF)의 Luís Roberto Barroso 장관은 볼소나로 대통령의 코로나19 와 HIV(후천성면역결핍증)와 관련한 발언으로 인한 범죄행위를 검찰청장 Aras에게 통보하였습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의 일반적인 범죄 행위에 대해 검찰청장 Aras만이 고소할 수 있기에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조치를 취하라는 것임.
▷ 대통령의 이런 범죄행위 수사의 요청은 야당의 요구로 인한 것인데, 대통령이 백신 접종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범죄일 뿐만 아니라 국가와 유가족에 대한 절대적인 모욕이라는 것! 또한 볼소나로 대통령이 자신의 권위주의적 이념을 국가의 법보다 우선시하고, 백신과 관련한 거짓말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크게 줄이는 전략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 입니다.
◈ 최근 실직보험(seguro-desemprego) 청구가 3개월 연속 상승추세로, 작년 동기간과 비교하여 6% 상승하였습니다.
◈ Goiás주에서 고슴도치 한마리가 Anápolis의 변전소의 변압기에 들어가 폭발을 일으키고 2 도시를 정전상태로 만들었습니다. 💬 이 고슴도치님은 사망하셨다 합니다.
◈ 경제부 장관 Paulo Guedes는 볼소나로 대통령의 신뢰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자신이 익사하고 있을 때 나타났다고 하면서 이러한 재 신뢰를 바탕으로 브라질의 나은 미래를 위해 진보와 보수의 동맹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 발언하였습니다.
◈ Lava Jato의 수석 판사이자 전 법무부 장관이었던 Sergio Moro가 Parana주의 Podemos당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그의 이런 당 소속은 차기 대통령 후보와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Anti-볼소나로와 Anti-룰라를 표명하며 부정부패에 반대하는 이미지를 보일것으로...
▷ Sergio Moro는 12월 경 부패 시스템 반대(Contra o Sistema da Corrupção)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다고 함.
◈ 미국의 조사에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맞는 사람들은 코로나19 감염 뿐 아니라 다른 질병에 걸려 사망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아무리 미국에서 백신 맞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해도 좀 황당한 발표 ㅡㅡ? 예전에 트럼프와 볼소나로가 클로로퀸이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발언과 많이 다르지 않음.
👦 [생활 정보] 내 사업터에 고객들을 위한 와이파이(Wi-Fi) QR 코드 붙여놓기
◈ 오늘의 날씨 : 해와 많은 구름이 생기면서 낮과 밤으로 소낙비를 예고합니다.
▷ 최저기온 15도, 최고기온 24도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28,0%(유지) ; Guarapiranga 50,2% (상승)
◈ [코로나19] 관련 집계는 구글 블로그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
💉 브라질 1차 접종자 - 72,46%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52,68% ; 추가접종 : 3,24%
💉 SP주 1차 접종자 - 80,31%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65,84% ; 추가접종 : 5.07%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 Brasil : 어제 (334명), 전날 (337명) (▼)
▷ EUA : 어제 (1.591명), 전날 (1.659명) (▼)
▷ Korea : 어제 (14명), 전날 (15명) (▼)
▷ Índia : 어제 (373명), 전날 (346명) (▲)
◈ 즐거운 인사를 나누며,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세요~~ 화이팅!
🚩 대한민국 뉴스난 모음 : 뉴스를 보시려면 배너를 클릭하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 쓰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