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헤드라인 뉴스+ : 2021년 09월 11일(토)

 

⛳ SP주는 어제 금요일(10일)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이 늦어진 사람들에게 파이자 백신 접종을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는 9월 1일~15일까지 2차 접종대상자들에 한 합니다.
💬 재료 부족으로 2주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 못한다는 것이 더 한참 늦어질 수도 있지 않나 봅니다.
👉 SP 수도권에서는 12세 이상이 "코로나19-1차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음 주 월요일(13일)부터~19일까지는 "85세 이상이 3차 추가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 파이자(Pfizer) 백신회사가 일요일까지 5백만회분의 백신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36대 브라질한인회 임시총회 공고]

◈ 오늘 앱을 통한 배달업 종사자(모터보이 등)들이 브라질 전역에서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앱 테러" 라고 명명한 시위를 통해 이들은 좀 더 나은 보수와 트럭운전사들의 파업시위를 반대한다고 함.
◈ SP 조엉 도리아 주지사가 볼소나로 대통령의 선언문이 발표된 후, 오늘은 대단한 날이다! 라며... 사자가 쥐새끼로 변했다며 조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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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정치적인 정적이라도 주지사의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닌데.. 이런 대단한 인물들은 브라질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인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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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소나로 대통령이 유엔 연설을 위해 19일 뉴욕을 방문합니다. 전통적으로 브라질은 유엔에서 첫 순서로 연설하는 국가 원수이며 그 다음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
▷ 유엔 총회 개막은 21일인데, 브라질 원수는 유엔 연설 몇 일전에 방문하고 총회가 끝나고 몇일 후 귀국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볼소나로 대통령은 21일 연설 후 바로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
▷ 볼소나로 대통령은 2019년 좌파와 종교적 언급을 비판하는 연설과 함께 아마존 삼림 벌채에 대한 타국가의 경제적 이해 관계를 거론하였고, 2020년에는 코로나 판데믹으로 유엔 행사가 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판데믹과 환경과 관련한 가짜 데이터를 거론한 바 있습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현 상황에서는 연말까지 크루즈 여행 제한을 풀지 않을 것이라 합니다. 
◈ 칠레의 연구가들이 중국 CoronaVac 백신 접종을 완료한 64.000명이 20주만에 항체가 40%나 줄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칠레의 연구는 브라질의 연구와 비슷합니다. 칠레는 4달 반이지만, 브라질은 6개월 후의 연구를 조사 발표한바 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코로나19 예방 대책의 하나로 일본 등 6개 국가를 '여행 안전 국가'에서 제외하며 입국을 금지할 방침인 것으로..
🚨 어제 금요일(10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보다 코로나로 사망할 확률이 11배나 더 높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오늘의 날씨 : 해와 많은 구름이 끼면서 흐린 날씨에 언제고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7도, 최고기온 22도 
👦 ​[코로나19] 관련 집계는 구글 블로그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브라질 1차 접종자 - 65,02%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34,08%
💉 SP주  1차 접종자 - 76,47%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44,26%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 Brasil : 어제 (454명), 전날 (466명) (▼​)​​
▷ EUA : 어제 (1.642명), 전날 (1.579) (▲)
▷ Korea : 어제 (6명), 전날 (6명) ​
▷ Índia : 어제 (299명), 전날 (302명) (▼​)​​​
◈ 미국의 9.11 테러가 일어난지 20년 되는 날 입니다. 희생자를 추모하며... 이 땅에 평화는 없겠지만,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화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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