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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부터는 한브뉴스를 보내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뉴스를 받으시는 분들께서 핸폰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못 만드신다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오시면 가르쳐 드립니다. 


◈ SP주 보건소에서는 오늘 토요일(5일)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하고 2차 접종을 시간내 하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D-day로 정하였습니다.

​▷ 중국 백신 Coronavac를 맞고 28일 이상 지난 사람들과, 옥스퍼드 백신을 맞고 12주가 더 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2차 백신 접종을 합니다.

◈ SP시에서는 다음 주 월요일(7일)부터 18세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 기저질환이 있는 임산부가 아닌 보통 임산부입니다.

▷ 백신 접종을 할 임산부는 SP시의 거주 증명서와 더불어 임신한 여부를 증명하는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 최근 백신 접종에 거주 증명은 필수사항입니다.

◈ 어제 금요일(4일) 브라질 보건부 장관 Marcelo Queiroga는 연방정부가 죤슨사의 얀센백신 3백만분의 백신을 앞당겨 이달 6월에 받게될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 브라질 연방정부는 총 38.000.000만 분의 얀센백신을 수입하기로 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다음 달 7월부터 물량이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 얀센백신은 1회성 백신으로 미국산 백신입니다.

# 파이자 백신도 좋지만 간단하게 얀센백신도 1번 접종이라 간편해서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얀센백신의 효과율은 66,9% 로 중국의 2회성 백신 보다 뛰어나며, 옥스퍼드 2회성 백신의 효과율에 근접합니다. 또한 미국에서도 얀센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 파이자(Pfizer)백신 1차 접종 후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효과율에 대한 연구 발표가 생각보다 낮았습니다. (파이자 백신은 2차 접종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 [코로나19] 오리지널 바이러스의 경우 : 79%의 예방효과율

▷ [코로나19] 변종 알파(Alfa)의 경우 : 50% 

▷ [코로나19] 변종 델타(Delta)의 경우 : 32%

▷ [코로나19] 변종 베타(Beta)의 경우 : 25%

▷ [코로나19] 변종 가마(Gama)의 경우 : 아직 조사가 안됨.​ 

# 영국변종을 알파(Alfa)라 부르며, 인도변종은 델타(Delta), 남아공 변종은 베타(Beta) 그리고 브라질 변종은 가마(Gama)라고 부릅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P주 보건부는 200건에 달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조사하고 있다 합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재 감염은 드물며, 전 세계적으로 55,182 건의 의심 사례가 있지만 확인 된 사례는 88건에 불과합니다. 현재까지 2번째 감염으로는 3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염자가 많은 브라질 SP주에서만 201건의 사례가 있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최근 Rio Grande do Sul에서 저를 찾은 59세의 여성은 1년 전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3개월 전 또 다시 감염되면서 뇌경색(중풍) 증상으로 치료 중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혈전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음. 

​# 4주 전 올렸던 자료 (혈전이 의심되는 손이 오그라드는 증상) 

👉 http://koreabrazil.net/n_comu/board/view.php?code=20141203201745_4067&p_code=20120222092854_5435&cb_table=20141203202106_4209&wr_no=424&page=1&type=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러시아의 Sputnik V 백신과 인도의 Covaxin 백신 임시 수입을 결정하면서 엄격한 제한을 두었습니다.

​▷ 이들 백신 접종 대상자가 브라질 인구의 1%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 임산부와 기저질환이 컨트롤 되지 않은 사람들, HIV 감염자, 과민 알러지 병력이 있는 사람들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지 않았습니다.

​◈ 어제 금요일(4일) 미화 공정 환율이 5,03까지 하락하였습니다. 

# 브라질 기준 금리 인상에 이어, 브라질 공공계정 흑자와 경제수치 지표 호전에 힘입어 달러가 하락하는 추세... 그러나 브라질은 볼소나로 대통령의 입심 한마디가 늘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 쓰레기 매립지에서 잘 못 처리된 매립이 지난 10년동안 16%가 증가하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대로 매립된 쓰레기 처리에도 55년이 소요된다고 함.


👉 [한브뉴스 쉽게 보기] - 핸드폰에서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하기

1. 크롬(Chrom)이나 구글 검색창에서 koreabrazilnews.blogspot.com 이라고 쓰면 [한브뉴스] 페이지가 뜬다.

2. 그 페이지 우측상단에 점 3개가 있는데 그곳을 끌릭해서 "홈 화면에 추가" 글을 눌러 추가 확인을 해 준다.

▷ ​이렇게 하면 해 주면 핸드폰 바탕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되는데... 다음부터는 아이콘 클릭만 하면 한브뉴스가 열린다. 

▷ 추가 팁 : 점선을 눌러 "데스크톱 사이트" 를 누르면 [한브뉴스] 글을 크게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날씨 : 해가 뜨고 오후부터 많은 구름이 끼이지만 비는 오지 않는다 합니다. ▷ 최저기온 14도, 최고기온 28도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가져옴)

▶ 브라질 : (평균 1.685명) 전날 1.816명 # 하락세 (▼)

▷ 미국 : (평균 428명) 전날 532명... # 하락세 (▼) - 발표가 하루늦음

▷ 한국 : (평균 3명) 전날 3명  # 유지 (■​)

▷ 인도 : (평균 3.081명) 전날 3.115명 # 하락세(▼)

# 브라질에서는 하락세가 제일 뚜렸하고, 인도도 계속 하락세... 미국 역시 하락세입니다.​

◈ 집안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이웃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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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은... 우리 브라질 한인들이 사업에 적용하셔도 됩니다.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손님들에게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을 하라고 하면 이후 편하게 접속해서 물건을 살 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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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핸드폰의 사양에 따라 크롬을 열어도 안되는 기종이 있네요.
    삼성 A7의 경우 아이콘을 만들수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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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노트 10도 바로가기 만들 수 없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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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마요... 위젯도 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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