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한가운데서] 차가 찌그러졌을 때 수리하는 봉헤찌로의 Funilari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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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이란 곳에서 살다보면 우리 일상 중 여러 일이 많이 생기는데 그 중에서도 자동차 접촉 사고가 빈번하고 또 많은 난폭 오토바이족으로 인해 충돌도 생긴다. 몇 일 전 와이프님께서 Marginal 대로를 가는 중 한 오토바이가 좌측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다가 범퍼를 박고 도주하였는데 외관상 보기가 싫어 범퍼를 고쳐야했다.  부모님이 생존해 계실 때 1년에 2~3번은 자동차를 고쳐야해서 늘 가던 Funilaria를 오랜만에찾아갔더니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아 자동차를 수리를 위해 새로운 Funilaria를 찾아야 했다.  먼저 인터넷에서 인근에 있는 Funilaria를 찾아 수리 업소들의 평가를 알아봤다~ 현 사회는 인터넷에 올라온 업소들의 평가를 알아볼 수 있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자동차 수리는 그래도 소개를 받아 가야지 좀 더 안심할 수 있지 아닐까 한다.  💢 다른 곳도 아니고 브라질이니 말이다``` 이상한 업소를 만나게 되면 자동차 부품을 빼 가는 곳도 있고 타이어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놓는 X들도 있으며 자동차를 몰래 밤마다 끌고 다니는 곳이 있는 곳이 브라질이다 ㅎㅎ 💧누구에게 물으면 좋을까 하다가 아침에 자주 가는 벨라(Bela)빵집에 들러 사장님께 물었다. 😀  혹시 봉헤찌로에 Funilaria 잘하는 곳 아세요?  👦 잘 아는 곳이 하나 있어요~ Quality라는 업소인데 Luiz를 찾으세요~ 라고 해 주셨다  아~ Quality!  인터넷에서도 평가가 좋긴했지만 봉헤찌로라 많이 비싸게 부를 수 있겠다 싶어.. 평가가 1천개가 넘는 조금 먼 곳으로 갈 까 했었는데 벨라 사장님의 소개라면 믿을 수 있겠다 싶어 바로 찾아갔다        찾아 가 보니 새생명 교회가 있는 골목길 맞은 편에 Funilaria 업소가 있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깔끔한 곳... Luiz는 ...

✈️ [1심의 고국여행기-20] 6.25 전쟁기념관과 고국에서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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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의 마지막 글은 6.25 전쟁 기념관을 관람한 글을 올리는데, 전쟁 기념관 관람은 고국에 도착한 다음 날 하였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20개의 여행기를 올리는데만 벌써 두 달이 넘어간다~ 고국에 온 목적 중 하나는 부모님의 유해를 국립묘지에 안장할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훈청을 찾았는데 이 신청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 필요했다 또 다른 목적은 노후에 고국에서 살아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겸사 겸사 내 생에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돌아보게 되었다 또 고국에는 동갑사촌 한 명이 있어 만나보아야 한다. 많은 사촌이 있지만 늘 연락하고 지내는 사촌은 단 한 명이고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위에 대해 알려주고 하는 품성이 참 좋은 사촌이다 . . 6.25 전쟁 기념관은 서울역 근처에서 서울지방보훈청이 있는 이태원로를 걸어가다가  보게되어 생각지도 않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차고 쪽 뒤편으로 들어갔다 입구 좌측에..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합시다 라는 글이 써 있었고 영어와 일본어로도 써 놨다 우측으로는  전사자명비 라고 적어놓았는데 6.25전쟁,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국군와 유엔군 전사자의 이름을 새겨놓았다고 한다 걷는 통로 길의 좌 우로 수 많은 전사자들의 이름들이 빼곡히 새겨져있다 한국군 621,479명 / 유엔군 151,129명이 전사하였으며 실종되거나 포로가 된 군인을 42,605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다 6.25 전쟁 때 많은 유엔 군인들이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와서 목숨을 바쳤다 전사자들의 이름이 너무 많아 파노라마식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전사자들의 이름 위에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 한 번도 만난적이 없는 국민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그 아들. 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라는 글귀가 있었는데.. 나 역시 고맙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동이 밀려온다 아주 커다란 광장이 보이는데 6.25전쟁 기념관을 방문할 때 이쪽으로 들어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