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심의 고국여행기-20] 6.25 전쟁기념관과 고국에서 마지막 날...
여행기의 마지막 글은 6.25 전쟁 기념관을 관람한 글을 올리는데, 전쟁 기념관 관람은 고국에 도착한 다음 날 하였다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20개의 여행기를 올리는데만 벌써 두 달이 넘어간다~ 고국에 온 목적 중 하나는 부모님의 유해를 국립묘지에 안장할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 보훈청을 찾았는데 이 신청을 위해서는 주민등록증이 필요했다 또 다른 목적은 노후에 고국에서 살아볼까 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겸사 겸사 내 생에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돌아보게 되었다 또 고국에는 동갑사촌 한 명이 있어 만나보아야 한다. 많은 사촌이 있지만 늘 연락하고 지내는 사촌은 단 한 명이고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위에 대해 알려주고 하는 품성이 참 좋은 사촌이다 . . 6.25 전쟁 기념관은 서울역 근처에서 서울지방보훈청이 있는 이태원로를 걸어가다가 보게되어 생각지도 않게 들어가게 되었는데 차고 쪽 뒤편으로 들어갔다 입구 좌측에..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호국영령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합시다 라는 글이 써 있었고 영어와 일본어로도 써 놨다 우측으로는 전사자명비 라고 적어놓았는데 6.25전쟁,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국군와 유엔군 전사자의 이름을 새겨놓았다고 한다 걷는 통로 길의 좌 우로 수 많은 전사자들의 이름들이 빼곡히 새겨져있다 한국군 621,479명 / 유엔군 151,129명이 전사하였으며 실종되거나 포로가 된 군인을 42,605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다 6.25 전쟁 때 많은 유엔 군인들이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와서 목숨을 바쳤다 전사자들의 이름이 너무 많아 파노라마식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전사자들의 이름 위에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 한 번도 만난적이 없는 국민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했던 그 아들. 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라는 글귀가 있었는데.. 나 역시 고맙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동이 밀려온다 아주 커다란 광장이 보이는데 6.25전쟁 기념관을 방문할 때 이쪽으로 들어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