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영주권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정리해 온 기록입니다.
• 2021년 자료를 바탕으로, 지인들의 문의로 2025.07.23까지 내용을 보완했습니다.
브라질에 다시 정착한 직후,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 일들이 생기며 아내의 브라질 출입국이 잦아졌습니다. 결혼 전 잠시 브라질에 거주하며 영주권을 취득했던 아내는, 이후 미국 시민권 취득과 함께 이름 변경, 결혼으로 인한 성 변경, 그리고 국적 변경이 겹치게 되었고, 그 결과 여권상의 정보와 영주권 정보가 모두 달라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공항 데스크는 물론 출입국 사무소에서도 매번 신원 증명을 요구받았고, 실제로 비행기를 놓칠 뻔한 일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1990년대 초, 여러 변호사를 찾아 상담을 받았지만 이런 사례가 워낙 드물다 보니 대부분 일이 번거롭다며 맡기를 꺼렸습니다. 당시 영주권 신청은 보통 브로커나 변호사를 통해 진행해야 했고, 간단한 신청에도 2,000달러에서 많게는 5,000달러에 이르는 비용이 요구되던 시기였습니다.
결국, 스스로 해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Reunião familiar(가족상봉) 이민법이 있어 아내와 자녀들의 영주권 신청이 가능했고, 수많은 기관을 직접 찾아다니며 비용 한 푼 들이지 않고 약 2년 만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 1998년 브라질 사면령 당시, 신청서를 한글로 번역해 인쇄·배포하여 누구나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왔고
- 2009년 사면령 때는 인터넷을 통해 영주권 신청 자료를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이 자료들은 이후 여러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용되며, 언어와 정보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던 분들이 변호사나 despachante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일부 전문가분들의 일을 줄이는 결과가 된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기도 했지만, 그 시절 한인사회의 현실을 고려한 선택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몇 년마다 갱신 자료를 업데이트해 공유했고, 마지막 정리는 2021년 2월이었습니다.
이 글을 다시 쓰게 된 계기는, 최근 지인의 영주권 갱신 문의 때문이었습니다.
👉 연방경찰이 요구하는 기본 서류와 절차에는 과거와 현재 모두 큰 차이가 없으므로, 앞으로도 기존 자료를 참고하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빠른 정보 공유로 서로를 돕는, 조금 더 따뜻한 한인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4.02.09
다시 한 번 내용을 정리하여 업데이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료의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는 2025.07.23입니다.
Este texto foi escrito com o objetivo de compartilhar informações práticas sobre a renovação da residência permanente no Brasil, especialmente para ajudar quem tem dificuldades com o idioma ou com o processo.
🚩 2021년 2월, 마지막으로 정리한 영주권 갱신 자료
✔️ 영주권 갱신 정보 (1) : 필요한 서류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4/02/1.html
✔️ 영주권 갱신 정보 (2) : 전자 양식 작성하기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4/02/2.html
✔️ 영주권 갱신 정보 (3) : 자료 2가지 & 수수료 납부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4/02/3.html
✔️ 영주권 갱신 정보 (4) : 인터뷰 예약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4/02/4.html
✔️ 영주권 갱신 정보 (5) : 완료 여부 확인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4/02/5.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 쓰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