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COP27)에 참석한 룰라의 5가지 하이라이트 발언 요약

   


1. 브라질 삼림 벌채의 제로화 및 환경 범죄를 퇴치할 것이라 함.

▷ 현 볼소나로 정부의 3년 동안 삼림 벌채가 73% 증가하였는데 이제는 이 불법 환경 범죄가 가차없이 싸울 것이라고 하며 이를 위해 지난 4년 간 해체되었던 집행기관을 설치하여 불법 채굴, 채광, 벌목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함.

2. 볼소나로 정권 비판. 

▷ 현 볼소나로 정부를 비참한 수준으로 묘사함과 동시에 브라질을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게 하였다고 함.

3. 부유한 국가에서 돈을 청구한다고...

▷ 2009년 COP15에서 부유한 국가들이 2020년 부터 최빈국이 기후 변화에 직면할 수 있도록  매 년 1000억 달러를 출자하기로 약속하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그 약속을 받아낼 것이라고 함.

4. 유엔의 개혁

▷ 왜 2차 세계대전 승자만이 안전보장이사회를 지휘하고 지휘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지적하며 세계가 변했고 국가가 변했으며 유엔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발언.

5. 아프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과의 동맹

▷ 아프리카의 국가들과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의 결속을 요구하며 아마존 삼림을 책임지는 여러국가들과 지구의 많은 열대우림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콩고와의 관계 강화를 다짐하였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 쓰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