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한가운데서] 한브뉴스를 더 만들게 된 경위와 뉴스 마감시기?

  


  우리 브라질 한인들에게 현 경제 상황을 알려드리고 불안한 브라질의 현 치안상황 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매 일 만들었던 한브뉴스 작업은 세월이 가면서 부담으로 다가왔다.

  많은 일들을 동시에 하면서 뉴스만드는 일이 너무 벅찼기 때문에 작년 2022년 우리 한인들에게 한브뉴스를 끝낸다고 알린바 있었다. 그리고 나서 작년 말, 생각지도 않게 갑자기 일터를 이전하게 되었는데 두가지 애로점이 생겼다. 

👉 최근 판데믹으로 브라질 신문들의 발행이 거의 없어 광고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

👉 내가 하고자 하는 봉사활동 알림채널이 없다는 것.

이는 내가 수 년간 운영해 오다가 운영권을 넘겨주었던 한브네트(koreabrazil.net)마저도 문을 닫는다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늘 만들었던 [한브뉴스]에 봉사활동 알림을 넣고 또 한의원 이전 광고를 싣는 것이 제일 좋은 묘안으로 생각되었기에 한브뉴스를 다시 만들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 만들고 있는 [한브뉴스]는 그 기한이 있어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11번째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무료진료]를 하는데 나의 계획은 100번 무료진료다. 

한 달에 2번, 1년에 24번 그리고 별다른 차질이 없게되면 2026년 경에 마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무료봉사 100번이 마치는 때, 한브뉴스도 마치게 된다는 것을 독자님들께 미리 알려두면서...


             💧 한브뉴스는 이전과 달리 1주일에 2번만 만듭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0개:

  1. 그동안 수고많으셨네요..좋은일도 많이하시고
    한인사회에 원장님 같은분이있어서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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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파이팅하세요 주시는 정보 매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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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 당분간 열심히 뉴스 잘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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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뉴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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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답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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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일오랫동안 하시는거 보고 존경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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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두 다 함께 좋은일을 찾았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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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브라질 사회에 있지만 언어의 부족으로 많은 부분 놓치고 지낼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귀중한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또한
    이전하신곳에서 더욱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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