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정부는 내일 화요일(7일) 부터 12세 이상의 해외 여행자들에게 탑승 48시간 전의 Antígeno(항원테스트) 또는 PCR 테스트를 요구하였습니다.
◈ SP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중환자 병상(UTI)의 입원이 1.000명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사망자도 200명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 판데믹 상황의 끝이 지연되면서 브라질의 장기 이식 환자 대기열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 브라질에서는 최소한 24곳의 수도권 도시들이 신년 축제행사를 취소하였습니다. 여기에는 SP와 Rio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브라질은 [브라질리아]를 포함하여 26개 주의 수도가 있어서 총 27개의 수도권 도시가 있습니다.
◈ 쌍빠울로의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의 반대 권고에도 불구하고 3차 추가접종을 4개월 간격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5개월에서 4개월로 백신 접종 간격을 줄이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그냥 5개월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 SP 주지사는 중국 백신을 3차 부스터 샷으로 사용하고자 하였지만 아직 Anvisa에서는 이를 승인하지 않고 있어서 이들의 권고를 그냥 무시하나 봅니다.
◈ SP시에서 2021년 댕기 발생이 2020년 보다 3배나 많아졌습니다. 댕기와 더불어 chikungunya도 있음. 💬 모기 조심하세요~
◈ 범죄자들이 브라질의 공공기관 데이터를 통하여 빼낸 개인 기록을 로그인과 비밀번호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합니다.
💬 이메일(e-mail)의 경우 이중 보안 설정과 함께 최소한 6개월에 한 번은 비밀 번호를 바꾸어 주심이 좋습니다.
◈ 브라질에서는 Covid-19를 테마로 한 미끼로 바이러스, 멀웨어, 트로이 목마 등의 악성 파일을 유포하는 해커 공격 기록이 가장 많은 국가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 브라질 가정의 75%가 부채를 가지고 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Serasa의 조사에 따르면 실업이 빚을 만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하며... 채무 불이행자 10명 중 3명은 실직 상태라고 합니다.
◈ 포르투갈은 국경 개방이후 브라질인들의 이민 물결을 포착하고 있습니다. 경제위기 속에 브라질인들은 언어의 장애가 없는 포르투갈에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선택있습니다.
◈ [삶의한가운데서] 코로나 판데믹이 세상에 주는 교훈
◈ [@.@] 요즘 로봇 기술 근황 : https://i.aagag.com/FGo7W.mp4
◈ [@.@] 근대 유럽, 가장 많이 출산한 여왕 : https://www.instiz.net/pt/7066247
◈ [@.@] 23가지 놀라운 오렌지 트릭 : https://www.youtube.com/watch?v=0kSassbOXJc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25,4%(하락) ; Guarapiranga 51,4%(하락)
◈ 오늘의 날씨 : 해와 약간의 구름이 생기면서 가끔 비가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9도, 최고기온 28도
◈ [코로나19]의 일일 관련 집계는 일주일 평균치입니다.
💉 브라질 1차 접종자 - 75,41%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64,65% ; 추가접종 : 8,51%
💉 SP주 1차 접종자 - 81,62%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76,17% ; 추가접종 : 11,14%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브라질 : 어제 (194명), 전날 (198명) (▼)
▷ 미국 : 어제 (???명), 전날 (???명) 12월 집계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 한국 : 어제 (45명), 전날 (43명) (▲)
▷ 인도 : 어제 (678명), 전날 (282명) (▲)
▷ 영국 : 어제 (119명), 전날 (118명) (▲)
◈ 건강한 12월, 좋은 주말 만드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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