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한인회를 비롯하여 한인상공회의소, 한상넷, 브라질 평통, 브라질 체육회 등의 단체와 브라질에 있는 주재상사들 그리고 브라질에서 언론이라고 자칭하는 분들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 에서 브라질이 포함된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청와대의 [국민청원] 난에 올린 데이터를 다시 올려봅니다.
[한브뉴스+]의 11월 02일 집계
◈ 브라질 1차 접종자 - 73,01%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54,92% ; 추가접종 :4,19%
◈ SP주 1차 접종자 - 80,54%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67,71% ; 추가접종 : 6.01%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일일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 Brasil : 어제 (311명), 전날 (320명) (▼) 11월 1일, 미국은 브라질의 4배가 훨씬 넘는 사망
▷ EUA : 어제 (1.309명), 전날 (1.346명) (▼)
▷ Korea : 어제 (12명), 전날 (12명)
▷ Índia : 어제 (545명), 전날 (532명) (▲) 인도도 줄었다가 늘고 있음
도데체 어떤 근거로 질병관리청에서 브라질을 아프리카 최빈민국가와 같이 [예방접종자 격리면제 국가]에서 제외시키며 브라질 한인들에게 피해가 가게 하느냐는 겁니다.
판데믹 상황에서 모든이들이 묵묵히 참고있는 것은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일이기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 일이지만~
백신이 나오고 접종자가 많아지면서 해외 입국자에게 격리 면제를 시키고 있는데, 현재 브라질 보다 훨씬 상황이 나쁜 미국도 러시아도 인도조차도 다 되는데 유독 브라질만 아닙니다.
볼소나로 대통령이라는 정치가가 백신을 안맞아서 그렇다면 볼소나로 입국을 불허하면 되고, 현재 성인 접종률이 90%이상 되고 미국보다 사망자가 4배 이상 적은 브라질을 제외시킨다는 것은 브라질에 거주하는 이들, 사업하는 이들을 무시하는 행태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장 먼저 나서야 할 한인회를 비롯한 경제단체 등은 도데체 무엇을 합니까? 감투를 썼으면 그에 대한 일에 나서야 할 것이며...
언론이라고 자칭하는 이들은 도데체 뭐합니까? 언론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사는 이들은 정확한 팩트아래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아 달라고 이야기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브라질의 모든 한인 단체들과 한인들은 총영사관에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항의하셔야 합니다!
총영사관은 우리 한인들을 위해서 [재외국민의 편의를 위해 솔선해야 하는 기관]이기에 우리들은 여기에 대한 정당한 항의를 할 권한이 있으며 또 총영사관은 이를 대한민국 정부에 알려줘야 합니다.
브라질의 한인들은 질병관리청의 이중 행태에 분노하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은 스스로 부끄러운 일을 만드는 것 입니다.
브라질에 있는 모든 한인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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