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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心의 건강칼럼 ] 아토피와 가려움, 약보다 먼저 해야 할 한 가지

※ AI 생성 이미지

많은 아이들이 알러지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고생은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진다.

아이들이 더 힘든 이유는,
말도 못 하는 갓난아이 때부터
조금 자라 스스로 행동이 가능해지는 시기까지
가려움을 스스로 조절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가려움은 줄일 수 있다

사실 단 한 가지만 신경 써도
가려움은 절반 이상 줄어든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살아갈 뿐이다.

알러지와 피부병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는 분들을
나는 진료실에서 너무 자주 만난다.


기억에 남은 피부병 사례들

25년 전,
아마존 선교를 다녀온 한 아가씨가 내원했다.
코 아래에서 시작된 피부 변화는
가슴 윗부분까지 퍼져
마치 생선 비늘처럼 변해 있었다.

브라질의 좋은 병원에서
2년간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고,
혹시 한방으로 가능할까 하는 마음으로 찾아온 경우였다.

나 역시 처음 보는 증상이었지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다행히 2개월 만에 완쾌되었다.

이 경험은
피부병도 이렇게 접근하면 낫는구나
하는 확신을 준 계기였다.


16년 전,
어려서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던
17살 소녀가 있었다.

두 팔이 늘 시뻘개
반팔 옷을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상태는 정말 안쓰러울 정도였다.

침과 한약 치료로
1~2달 만에 많이 좋아졌지만,
턱과 뺨의 붉은 증상만은 계속 남았다.

알고 보니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활에 묻히는 송진 가루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턱과 뺨에 반복적으로 닿으면서
치료를 더디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바이올린을 약 두 달간 쉬게 하고
치료를 이어가자
결국 증상은 사라졌다.

지금 이 아가씨는
캐나다에서 건강하게 지내며,
다시 바이올린을 잘 연주하고 있다.


교회에서 교사로 일하던 시절,
10년 넘게 피부 치료를 전전하던
한 청년도 기억난다.

얼굴은 늘 붉었고,
피부는 매우 얇아져 있었으며
머리카락도 절반 가까이 빠진 상태였는데,
이는 과거 치료 과정에서의 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 장기간·과다 사용과
연관이 있었을 가능성이 커 보였다.

“선생님,
샤워할 때 물이 닿으면
살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파요.”

그 고통은 말로 다 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 청년도
3~4개월 후 완쾌되었고,
지금은 결혼해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치료보다 먼저 해야 할 것

이런 피부 문제를 겪으며
음식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 손톱을 짧게 깎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피부병과 알러지 치료에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왜 손톱이 중요한가

말 못 하는 아이도
가려우면 얼굴로 손이 간다.
조금 큰 아이도, 어른도 마찬가지다.

자는 동안
나도 모르게 긁는다.

손톱으로 긁힌 피부는
상처가 반복되고
염증은 더 심해진다.

최소 이틀에 한 번,
손톱을 짧게 깎아주기만 해도
가려움은 눈에 띄게 줄어든다.

가려움은
결코 가벼운 고통이 아니다.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분명한 고통이다.


긁어야 한다면, 무엇으로 긁을 것인가

나는
가려울 때 긁는 것 자체를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무엇으로 긁느냐다.

  • 손톱 ❌

  • 대나무 효자손 ⭕️

대나무는
항균 성분이 있어
박테리아·곰팡이·진드기 번식을 억제하고
촉감도 부드러워
가려움을 해소하는 데 적합하다.

손톱은 문제를 만들지만,
대나무 효자손은
시원함과 안정감을 준다.



진료실에서 자연스럽게 깨달은 한 가지

아토피와 피부염은
대부분 피부가 발진된 상태다.

나는 침으로
국소 혈액순환을 돕고,
그 다음
몸의 면역 체계가 스스로 움직이도록 돕는다.

필요한 경우
한약으로 면역 기능을 보강하고
가려움에 맞는 약재를 더하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얻는다.

하지만,


결론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기본이 안 되면
소용없다.

깎아라, 손톱.
긁어라, 대나무 손으로.

이것이 먼저다.
그래야 아이도 낫고,
가려움도 줄어든다.


효자손은
최신 도구가 아니라, 오래된 지혜입니다.

오래 쓰인 데는
언제나 이유가 있습니다.

주의
본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개인별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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