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는 어제 일요일(17일) 뉴욕의 사업가들과 저녁 만찬을 가졌으며 내일 화요일(19일)에는 유엔에서 연설을 하게 됩니다.
▷ 룰라는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 밤 미국에 도착한 바 있습니다.
◈ 룰라는지난 토요일(16일) G77 연설에서 "쿠바는 불법경제에 대한 금수 조치의 피해자"라고 발언하며 카리브해 국가인 쿠바는 지난 60년 동안 미국의 가혹한 금수 조치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 브라질은 일방적 강압적 조치에 반대한다는 발언과 함께 테러지원국 명단에 쿠바를 포함시키는 것을 거부한다고 하였습니다.
◈ 이번 주 수요일(20일) 룰라는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노동조합의 자유를 옹호할 [노동을 위한 세계 연합]이라는 문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룰라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15일) 연방 공무원과 퇴직자 및 연금 수급자에 대한 급여 인상 9% 조정을 승인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식량 보조금도 43% 인상 조정되었습니다.
▷ 임금 인상은 지난 5월부터 임시 법안에 의해 시행되었었는데 국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습니다.
◈ 우크라니아 Zelensky는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초대를 수락하고 이번 주 수요일(20일) 뉴욕에서 만남을 가질 것이라 합니다.
◈ SP에서 높은 엔진 출력을 가진 오토바이 도난이 83%나 증가하였습니다.
◈ 지난 목요일(14일) 브라질 연방 경찰과 공군은 500kg의 마약(코카인)을 싣고가던 비행기를 강제 착륙시켜 조종사를 체포하고 R$ 1500만 헤알에 달하는 마약을 압수하였습니다.
▷ 체포된 조종사는 국제 코카인 밀매와 관련한 갱단에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다른 나라의 국적을 취득한 사람들에게 브라질 시민권을 자동 상실케 하는 법안을 종식시키는 헌법 수정안(PEC)으로 인해 2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될 것이라 합니다.
▷ 이 헌법 수정안은 상원과 하원에서 통과되었으며 조만간 법이 제정되어 발효되면 국적을 잃었던 이들도 브라질 국적을 회복될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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