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금요일(25일)부터 브라질 공항과 기내에서 마스크 사용이 다시 의무화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많은 기관들이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거나 의무화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SP 시는 버스탑승에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Ipiranga 박물관, Sesc는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 하였습니다.
▷ USP 대학은 폐쇄된 공간의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 하였으며, 사립학교들은 마스크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브라질에서 돼지고기 소비량이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2010년 인구 당 돼지고기 소비가 연 14kg였으나 2021년 16kg으로 늘어났고, 2022년에는 1월부터 6월까지 18kg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 반면 소고기 소비는 지난 20년 동안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 SP의 지하철이 도난 사고가 늘어나자 보안조치 강화를 위해 안면 인식기능이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 지난 월요일(21일) 빨간색 3번 지하철 노선에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수 개월 내에 카메라 설치를 다른 지역까지 확장한다고 합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지난 화요일(2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오미크론과 그 하위 변이에 대한 추가 보호기능을 가진 파이자(Pfizer)회사의 2가지 백신을 승인하였습니다.
▷ 보건감시기관의 5명의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이 백신을 승인하였으며 12세 이상의 연령에게 추가 백신으로 접종될 수 있습니다.
◈ SP의 개인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도는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 코로나19 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지난 월요일(21일) 자가 치료가 가능한 항 바이러스제 Paxlovid(nirmatrelvir+ritonavir)의 약국판매를 승인하였습니다.
▷ 파이자(Pfizer)회사가 만든 항바이러스제 Paxlovid는 지난 3월 코로나19 치료의 긴급 의약품으로 승인된바 있는데 산소호흡기가 필요없는 사람 중,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소아용 Remdesivir 약품 사용을 승인하였습니다.
▷ Remdesivir도 항바이러스제
◈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사망자를 내고 있는 것이 박테리아 감염이라고 합니다.
▷ 2019년에는 8명 중 1명이 박테리아 감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함. (지난 월요일 Lancet잡지에 개제)
◈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판데믹이후 최고치에 달하면서 학교와 식당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 [삶의한가운데서] 새로 출시된 파이자(Pfizer) 백신 맞아야 하나?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2/11/pfiz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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