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주 정부는 내일 18일(수)~ 29일(일)까지...12세~17세 연령 중, 기저질환 자와 임산부 그리고 산모의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실시합니다.
👉 오늘은 18세 이상의 연령이 계속해서 1차 백신 접종을 받으며, 2차 백신 접종 날짜가 지난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 8월 30일~9월 05일 : 15세~17세 (정상적인 청소년들)
👉 9월 06일~9월 12일 : 12세~14세
◈ SP주에서는 오늘부터 경제 완화를 통해 쇼핑센터에서는 5천개의 일자리가 늘 전망이라고 합니다. 쇼핑의 경우 판데믹으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업종으로 브라질 전역에서 1만 3천 매장이 문을 닫았으며 14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실직되었습니다.
▷ SP의 몇 개 도시에서는 아직 경제 완화조치를 다 풀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 아직 금지되어 있는 것은? 쇼와 이벤트에서 관중들이 서 있는 것과 댄스장 그리고 축구 경기 관전은 아직 금지하고 있습니다.
불안한 브라질의 정치상황
◈ 헌법재판소(STF)의 Cármen Lúcia장관은 볼소나로 대통령의 투표소의 공격이 심각하다고 간주하고 공안부(PGR)로 하여금 24시간 내에 대응할 것을 명령하였습니다. 지난 8월 3일 Cármen Lúcia장관은 이 사건을 공안부에 보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었습니다.
▷ 이 후 검찰청장 Augusto Aras는 볼소나로 대통령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 수도 브라질리아와 13곳의 주지사들이 "지속적인 위협과 공격에 직면해 있는" 헌법재판소의 장관들과 가족들에게 연대를 표현한다고 서명을 하고 발표하였습니다.
▷ 서명날인이 된 문서에는 헌법재판소(STF) 장관들에 대한 위협에 주지사들이 경찰을 동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또한 주지사들은 어제 월요일 발표된 성명서에서는 서명자 수가 감소되었다고 전합니다.
◈ 지난 토요일(14일) 볼소나로 정부가 이번 주 상원의회에 헌법재판소이 Alexandre de Moraes장관과 Luís Roberto Barroso장관에 대한 고발을 올릴 것이라고 하였고...
▷ 부통령인 Mourão은 상원의회가 헌법재판소 장관들의 고발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브라질의 사회면
◈ 지난 일요일(15일) 밤, Cuiabá(MT)에 있는 한 은행의 옆 주택에 도둑들이 침입하여 사람들을 가두고 벽을 뚫어 은행을 털려했으나 비상벨이 울리는 바람에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도주하였다고 합니다.
◈ 연방경찰은 브라질변호사협회 OAB의 부패 범죄 퇴치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작전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범죄와 행정 및 범죄 협조를 수사하고 있다 함.
◈ 룰라가 군을 비판하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들과 대화를 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현재 군은 룰라가 Lava Jato를 통해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공개적으로 룰라의 복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이 유죄판결을 대단한 헌법재판소(STF)가 무효화 시킨바 있음.
◈ 브라질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의 판매가 소형차를 넘어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Fenabrave가 발표한 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40대 목록에서 Crete는 올해
▷ 전국 자동차 유통 연맹 Fenabrave에 따르면 금년 Creta의 판매는 37,800대로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CNN 뉴스)
▷ 어떤 곳은 Creta가 2위로 나옴. 1위-Jeep, Renegade, 2위-Creta, 3위-Jeep Compass (Exame 와 다른 뉴스)
날씨와 판데믹 상황
◈ 오늘의 날씨 : 해와 약간의 구름이 동반되는 날씨라고 합니다 ▷ 최저기온 14도, 최고기온 28도
◈ [코로나19] 사망자 집계는 이곳 구글 블로그에서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가져옴)
▶ 브라질 : (평균 847명) 전날 844명 # 상승세 (▲)
▷ 미국 : (평균 704명) 전날 662명 # 상승세 (▲)
▷ 한국 : (평균 6명) 전날 6명 # 유지
▷ 인도 : (평균 485명) 전날 476명 # 상승세 (▲)
🚨 전 세계와 브라질 상황이 상승세입니다. 브라질에서 백신 접종자가 늘어가면서 중환자 병상 UTI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지만 현재 60세 이상이 늘고 있다는 것은 우려가 될 만한 것으로 조심해야 할 상황입니다.
판데믹이 아직 끝이 나지 않았기에 아직은 조심해야 하며, 백신을 맞으면 감염되었을 때 고생을 덜할 수 있는데 고집스럽게 백신을 거부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만을 위하는 백신 접종이 아니라 나의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한 접종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하루 만들어 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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