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8월 중 기록적인 더위에 이어 어제 일요일(27일)에는 브라질 남부와 남동부 지역에 영하 3도에 달하는 온도를 기록하였습니다.
▷ 기상 관측소에 따르면 어제 일요일 SP의 낮 기온이 평균 12°C 로 올해들어 가장 추운 오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지난 주 토요일(2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의 개편을 옹호하며 유엔이 현 세계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룰라는 유엔이 약해졌다고 하며 신흥국들에게 더 많은 공간과 발언권을 주어야 한다고 하며 유엔의 대표성이 낮아지고 안보리 국가가 갈등을 조장한다고 불평하였습니다.
◈ 브라질 헌법재판소(STF)는 지난 금요일*25일) 6대 5의 표결로 시 경비대(Guardas Municipais)를 국내 공공 보안시스템의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헌법재판소(STF)는 시 경비원이 마약 밀매가 의심되는 장소에 접근하여 수색하는 것을 허용하였는데 최근 대법원에서 시 경비원이 주거지를 침범하여 범인을 체포한 것이 불법이라는 불리한 판결을 내린 가운데 나온 것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지난 주 헌법재판소(STF)의 장관들은 "개인적 사용을 위한 마리화나 소지가 범죄인지 여부에 대한 판결을 하고있는데 5대 1로 비범죄화에 찬성하고 있으며 마리화나의 양에 따라 사용자와 딜러를 구별하는지 여부를 6대 0으로 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기 요청 후 재판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 IBGE에 따르면 브라질의 빈곤율이 10년 만에 총 인구의 44%에서 22%로 감소하였으며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는 4,600만 명의 국민이 빈곤에 처해 있다고 함.
◈ 브라질은 디지털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인데 코로나19 판데믹과 다양한 가상 활동의 증가로 인해 사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훔친 신분과 가짜 웹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안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은 이런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5위로 가장 흔한 사기는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조작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나 휴대폰을 훔쳐 얻은 민감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 다른 형태의 사기는 허위 사이트를 이용하여 기밀 정보를 수집하거나 허위 웹사이트를 사용하며 물건을 구매토록 하는 것이라고 함.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예외적으로 수입이 허가된 대마초에서 파생된 제품의 상업적 판촉과 전시를 금지하였습니다.
◈ 가뭄이 파나마 운하를 강타하면서 세계 시장이 이를 우려하고 있다 합니다.
◈ 외국인이 살기 가장 좋은 나라 1위가 멕시코로 2014년 부터 매년 상위 5위안에 들고 있습니다.
▷ 삶의 질, 문화 및 지역 주민과의 상호 작용 등 50개 이상의 측면을 평가한 새로운 연구에서 외국인이 살기 가장 좋은 나라의 순위는 멕시코, 스페인, 파나마, 바레인, 말라시아라고 함.
▷ 조사는 171개 국적, 172개 국가에 거주하는 12,000명 이상의 외국인의 응답 결과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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