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뉴스 : 2023년 08월 28일(월요일)

                                  


◈ 지난 주 8월 중 기록적인 더위에 이어 어제 일요일(27일)에는 브라질 남부와 남동부 지역에 영하 3도에 달하는 온도를 기록하였습니다.

▷ 기상 관측소에 따르면 어제 일요일 SP의 낮 기온이 평균 12°C 로 올해들어 가장 추운 오후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지난 주 토요일(2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UN)의 개편을 옹호하며 유엔이 현 세계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룰라는 유엔이 약해졌다고 하며 신흥국들에게 더 많은 공간과 발언권을 주어야 한다고 하며 유엔의 대표성이 낮아지고 안보리 국가가 갈등을 조장한다고 불평하였습니다.

◈ 브라질 헌법재판소(STF)는 지난 금요일*25일) 6대 5의 표결로 시 경비대(Guardas Municipais)를 국내 공공 보안시스템의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STF)는 시 경비원이 마약 밀매가 의심되는 장소에 접근하여 수색하는 것을 허용하였는데 최근 대법원에서 시 경비원이 주거지를 침범하여 범인을 체포한 것이 불법이라는 불리한 판결을 내린 가운데 나온 것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지난 주 헌법재판소(STF)의 장관들은 "개인적 사용을 위한 마리화나 소지가 범죄인지 여부에 대한 판결을 하고있는데 5대 1로 비범죄화에 찬성하고 있으며 마리화나의 양에 따라 사용자와 딜러를 구별하는지 여부를 6대 0으로 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보기 요청 후 재판이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 IBGE에 따르면 브라질의 빈곤율이 10년 만에 총 인구의 44%에서 22%로 감소하였으며 삶의 질도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에는 4,600만 명의 국민이 빈곤에 처해 있다고 함. 

◈ 브라질은 디지털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인데 코로나19 판데믹과 다양한 가상 활동의 증가로 인해 사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훔친 신분과 가짜 웹사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보안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은 이런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5위로 가장 흔한 사기는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조작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나 휴대폰을 훔쳐 얻은 민감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합니다. 

 다른 형태의 사기는 허위 사이트를 이용하여 기밀 정보를 수집하거나 허위 웹사이트를 사용하며 물건을 구매토록 하는 것이라고 함.

◈ 브라질 보건감시기관 Anvisa는 예외적으로 수입이 허가된 대마초에서 파생된 제품의 상업적 판촉과 전시를 금지하였습니다. 

◈ 가뭄이 파나마 운하를 강타하면서 세계 시장이 이를 우려하고 있다 합니다. 

◈  외국인이 살기 가장 좋은 나라 1위가 멕시코로 2014년 부터 매년 상위 5위안에 들고 있습니다.

 삶의 질, 문화 및 지역 주민과의 상호 작용 등 50개 이상의 측면을 평가한 새로운 연구에서 외국인이 살기 가장 좋은 나라의 순위는 멕시코, 스페인, 파나마, 바레인, 말라시아라고 함.

 조사는 171개 국적, 172개 국가에 거주하는 12,000명 이상의 외국인의 응답 결과라고 함.

🚩 [형제한의원] 어려우신 한인 어르신들(70세 이상)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9월 02일, 토요일+)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3/08/27-70-9-02.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 쓰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