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브뉴스+ : 2021년 11월 17일(수)

        



💧 [뉴스훅] 브라질한인회, "격리면제 제외국가 문제" 한국정부에 정식 요청서 보내기로...
👦 뉴스의 내용을 확인한 한브네트는 "총영사관과 대사관이 함께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는 답변을 확인하고, 이번 주에 올려질 "3차 고발"을 중단합니다.
▷ [3차 고발] 내용의 핵심은... 브라질의 격리면제에는 국경을 마주한 이웃 국가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것인데... 간단히 기술하자면~
1. 브라질은 10개국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국경을 통해 서로 오고가는데 유독 브라질만 격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허술한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2. 예로 미국을 제한 조치 한다면 당연히 멕시코 등 인근 국가까지, 유럽의 경우라면 더 많은 국가들이 포함되어야 함. 이렇게 각 대륙의 특성을 잘 아는 외교부가 이런 비상식 적인 결정에 관여 하였다는 것은 자신들의 임무를 소홀히 한 결과라고 밖에 보이질 않는다는 것...
3. 추가로, 브라질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의 코로나19 상황 데이터를 확인하고 안전하다면 브라질도 같이 안전한 것인데, 이런 축적된 데이터와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주먹구구식인 질병관리청의 조치는 외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도 이해시키지 못할 결정이기 때문에 브라질과 국경을 같이한 나라들의 정확한 상황 데이터 자료와 함께 [국민청원]과 [신문고]에 이들을 처벌해 달라는 글을 쓸 생각이었습니다.
💬 우리는 분단국가라는 현실에서 이산 가족의 아픔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곳은 다 OK 하면서 정당하지도 못하고 허술한 잣대로 나이 많은 부모와 자식의 만남을 막고 있는 결정에 분개하여 고발을 한 것인데... 브라질에서 맞는 백신도 다른 국가에서 맞는 백신과 일반으로 Corona19 바이러스를  잘 막고 있으며 백신 접종 상황도 타 국가와 비교해서 절대 부족하지 않는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 입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18세 이상의 모든 성인들에게 Covid-19 백신 추가 부스터 샷(3차 접종)을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2차 접종 완료 후 6개월이었던 기한도 5개월로 단축하였습니다.
🚩 브라질 보건부가 Janssen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Janssen 백신은 1회성 백신이였습니다.
▷ 브라질에서는 5백만명 가량이 Janssen 백신을 접종받았는데 1차 접종을 받은지 2개월이 지난 사람들은 2차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다 합니다. 이후 5개월이 지나면 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 추가 접종으로는 파이자 백신이 될 것이라고 함.
◈ 파이자(Pfizer)백신 회사는 95개 국가(저소득과 중간 소득국가)와 Covid에 대한 저렴한 제네릭 알약 제조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제네릭 알약 제조 계약에 브라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SP에서는 교도소 감시요원들이 무인기 격추 무기를 지급받아 드론 요격 사용을 교육받고 있다 합니다. 최근 교도소에는 드론을 이용하여 범죄자들이 핸드폰이나 마약 등을 전달 받고 있어 호주산 장비를 구입하였는데 4개의 장비로 된 이 무기는 가격이 2.800.000,00 헤알이며, 11km 이상 떨어진 곳에서 드론을 요격한다고 함.​
◈ 뉴욕 시장 Bill de Blasio는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2022년 신년 파티에 참가하려면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합니다.​
◈ SP의 저수지 상황 : Cantareira : 26,7%(하락) ; Guarapiranga 49,6% (유지)

◈ 오늘의 날씨 : 오늘은 맑은 날씨에 약간의 구름이, 비는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6도, 최고기온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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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의 일일 관련 집계는 일주일 평균치입니다.
💉 브라질 1차 접종자 - 74,22%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59,46% ; 추가접종 : 5,92%​
💉 SP주  1차 접종자 - 81,08% ; 2차 접종(1회 접종 포함) 완료자 - 72,13% ; 추가접종 : 7,62%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브라질 : 어제 (246명), 전날 (253명) (▼​)
▷ 미국 : 어제 (1.092명), 전날 (1.129명) (▼​​)​​​​
▷ 한국 : 어제 (21명), 전날 (20명) (▲​​​​​​)​​
▷ 인도 : 어제 (329명), 전날 (352명) (▼​​​​)​​
▷ 영국  : 어제 (148명), 전날 (155명) (▼​​​​​​​)

◈ 건강한 하루,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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