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 한브뉴스 : 2023년 10월 09일(월요일)

                


💢 오늘 월요일(9일)부터 비행관제사의 파업이 시작되며 이로 인해 국내의 200편 정도의 항공편이 영향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 관제사의 파업은 브라질의 43곳에 달하는 공항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쌍빠울로의 과률료스(Guarulhos) 국제공항은 물론 히오의 Santos Dumont공항도 포함됩니다. 

▷ 항공교통관제사의 파업은 지난 3일 무기한적으로 승인된 바 있는데 이들은 첫 한 주 동안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파업을 하게 되며, 2주째 부터는 오전 1시간을 포함해 저녁 6시에서 7시까지 1시간 추가됩니다.

▷ 이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급여관련 문제와 건강 관리 도움 개선 등 여러 추가 혜택을 원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에서 브라질인들을 구출할 첫 번째 FAB(브라질 공군) 비행기가 어제 일요일 밤(8일) 이태리를 향했습니다. 이 항공기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시로 비행하기 위해 예루살렘 정부의 사전 승인을 기다리게 됩니다. 브라질 정부는 총 6대의 비행기를 보내 브라질 국민들의 귀국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 공군 사령관 Marcelo Damasceno 준장에 따르면 브라질 첫 귀국 비행은 화요일(10일)까지 이루어져야 한다며 브라질 정부는 현지 대사관과 연락을 유지하면서 귀국에 관심이 있는 브라질인의 명단 목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브라질로 돌아가기를 요청하고 있는데 대부분이 관광객들이라고 합니다. 현재 3명의 브라질 국민이 이스라엘에서 실종상태라고 하며 다쳐서 부상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 싼따까따리나(Santa Catarina) 주 정부는 폭우로 인해 82개 도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공급과 자원 방출을 보장하기 위한 목표 때문이라고 합니다.

◈ 현 룰라 정부의 장관들은 전 볼소나로 정부 때보다 더 많은 공군 비행기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이들은 2023년 현재까지 총 1,574회의 비행기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전 정부보다 49%나 더 많은 국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경제전문가들은 룰라 정부가 2024년까지 정부의 부채를 없애겠다고 하였지만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이는 연방 행정부가 2024년에 기본 적자를 제로화하려면 1,685억 헤알의 추가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연방정부가 국회로 보낸 2024년 예산에는 1차 공공부채를 0으로 만들겠다는 전망이 있는데 룰라 정부는 과거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액을 계산하지 않고 내년 잔고만 0으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실제로 이런 약속은 페르난도 하다지(Fernando Haddad) 재무부 장관의 주요 약속이기도 합니다.

◈ 선거 2주일은 남겨놓은 아르헨티나에서는 선거로 인한 긴장이 고조되면서 달러가 급격히 올라가며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런 상황을 억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합니다.

🚩 어려우신 한인 어르신들(70세 이상)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10월 14일, 토요일+) 

https://koreabrazilnews.blogspot.com/2023/10/30-70-10-14.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남기실 말씀이 있으시면 댓글 쓰기를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