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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헤드라인 뉴스+ : 2021년 07월 17일(토)


👉 오늘 토요일(17일)은 35세~37세 이상 된 분 중, 1차 백신을 받지 못하신 분들과 2차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한 분들의 순서가 됩니다.
◈ SP시 의회는 소믈리에 백신 접종자들(특정 백신만을 맞으려는 이들)을 백신 접종 제일 마지막 순서에 배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통과된 법안은 Ricardo Nunes시장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 브라질이 18세 이상 된 사람들에게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2억회분의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 ​브라질은 1차 접종자가 41,54%나 되었지만, 2차 접종 완료자는 15,73%로 아직 저조한 상황입니다. 💬 갈길이 아직 머네요~~  
◈ 유럽에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 126명에 도달하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독일에서는 59년 만에 홍수로 인한 최악의 비극상태를 맞았다고 합니다.
◈ 국회의 Covid 조사위원회는 Pazuello사령관이 보건부 장관으로 있을 때 중국 Coronavac 백신 구입을 위해 부딴땅 연구소가 구입하는 가격보다 3배나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중개인을 만나 구입을 원했었다고 합니다.
▷ 부딴땅 연구소의 Dimas Covas 사무장은 Pazuello사령관에게 중국 Sinovac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곳은 부딴땅 연구소 뿐이라고 여러차례 지적한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입원해 있는 볼소나로 대통령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면서 약간의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빠르면 일요일 퇴원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미국 LA 보건 카운티가 지난 7월 13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감염환자들 중에는 백신 접종자가 한 명도 없었다고 발표하며... 병원 진료진들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며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대한 분노를 표하였습니다.   
▷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들이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LA에는 마스크 사용을 다시 의무화시켰습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면서 48,3%만이 백신 접종을 받은 상태입니다.
◈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서 첫 Covid19 감염자가 생겼었다고 합니다. 감염된 사람은 선수촌에 도착하자 마자 호텔에 격리되었다고 함. 올림픽 경기는 7월 23일부터 시작합니다.
◈ 도쿄 올림픽에 참석한 우간다 팀 대표선수 한명이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 남성은 Covid19 테스트를 받기 전이었는데 사라져 버렸다고...
▷ ​올림픽 매뉴얼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인해 선수들의 행동이 제한되며 관광 또는 대중교통 이용이 금지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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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한가운데서] 구글 블로그(koreabrazilnews.blogspot.com)를 만드는 이유 2가지
◈ [이런 저런] 사람에게 돌고래가 도와달라며 혼자 다가온 이유
◈ 오늘의 날씨 : 해와 많은 구름이 끼면서 흐린날씨에 가랑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 최저기온 14도, 최고기온 23도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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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 (평균 1.244명) 전날 1.252명 # ​하락세(▼) 
▷ 미국 : (평균 273명) 전날 280명 하락세(▼)​
▷ 한국 : (평균 2명) 전날 2명  # 유지 (■)
▷ 인도 : (평균 849명) 전날 992명 하락세(▼)​
◈ 식구 어르신들과 가족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을 전하는 즐거운 주말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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