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헤드라인 뉴스+ : 2021년 06월 21일(월)
◈ SP시는 오늘 월요일(21일)과 화요일(22일) 50세~59세의 연령자 중 1차 백신을 맞지 못한 사람들의 백신 접종을 합니다.
◈ 브라질 보건부는 7백 6십만 회분의 AstraZeneca의 옥스퍼드 백신을 어제부터 분배하고 있습니다. 이 물량은 60세~64세와 보건관계자, 군인과 보안관계자들의 2차 접종분이라고 함.
◈ 브라질 보건부는 어제 일요일 Covax Facility 컨소시엄을 통해 842.000 회분의 파이지(Pfizer) 백신을 받았습니다. 세계보건 기구의 주도로 미국산 백신을 받은 것은 처음이며 이전은 한국에서 만들어진 아스트라제네카의 옥스퍼드 백신을 받았었습니다.
👉 지난 주는 총 2.400.000회분의 파이자(Pfizer)백신이 도착한 바 있습니다. 7월에는 더 많은 파이자 백신이 도착합니다.
👉 보건소는 시급히 빨리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많은 주민들이 파이자 백신이 없으면 다른 보건소로 가는 등...접종을 늦추고 있습니다.
👉 지난 주 도착한다던 죤슨사의 얀센(Janssen)백신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에도 도착할지는 아직 명확히 모르는 상태입니다.
◈ 어제부터 인도의 코로나 사망자가 급격히 줄면서 브라질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고가 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질은 일일 사망자가 2.000명이 넘습니다.
◈ 현재 6월 [코로나19]로 사망한 54,4%가 60세 미만이며, 지난 5월의 경우 60세 미만의 사망자는 44,6% , 2020년의 경우 30%미만이었다고 합니다. # 확실한 백신 접종 효과의 차이라고 보시면 됨.
◈ NGO Rio de Paz 단체는 지난 토요일 꼬빠까바나(Copacabana) 해변에 50만명의 코로나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모래사장에 붉은 장미를 꽃았습니다.
◈ 브라질의 가뭄으로 중남부 지방의 라란자(Laranja)가 작아지고, 빨리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수확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Laranja의 생산 중심이 되는 SP주와 Minas주의 타격이 크다고 합니다.
◈ 브라질 전력 시스템이 개선되긴 하였지만 2/2분기의 강우량에 따라 정전사태가 생길 수도 있다 합니다.
◈ 지난 5월 브라질의 중국 대두(Soja) 수출이 4월에 비해 82% 증가하였습니다.
◈ UN기관에 따르면 브라질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2020년 62% 감소했다고 합니다.
◈ 오늘의 날씨 : 해와 많은 구름이 끼면서 흐리다고 함. 밤에는 흐리면서 가랑비를 예고합니다. ▷ 최저기온 13도, 최고기온 20도
💢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망자 통계는 1주일의 평균치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하여 가져옴)
👉 브라질 : (평균 2.061명) 전날 2.075 # 하락세(▼)
👉 미국 : (평균 300명) 전날 301명... # 하락세(▼)
👉 한국 : (평균 2명) 전날 2명 # 유지 (■)
👉 인도 : (평균 1.976명) 전날 2.332명 # 연속 엄청 하락세.. 하락세(▼)
◈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따뜻한 주말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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